'尹 병원행' 공수처 "공문 보냈지만 전화만" 구치소 "일정 알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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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병원행' 공수처 "공문 보냈지만 전화만" 구치소 "일정 알려"(종합)

공수처는 22일 오후 공지를 통해 "지난 20일 피의자에 대한 강제구인 시도 중 교도관이 있는 자리에서 피의자 접견 중인 변호인 측에 '다음 날에도 강제구인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며 "공수처는 피의자의 현재 변론 일정을 고려해 21일 오후 4시 23분 피의자 조사를 위해 오후 6시에 방문하니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서울구치소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문에 대한 문서 회신은 없었으며 오후 5시 11분 서울구치소 측에서 공수처 수사관에게 전화해 '피의자가 병원에 진료받으러 간다'는 취지로만 알려왔고 공수처 검사 및 수사관은 조사 예정 시간에 맞춰 서울구치소로 출발했다"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서울구치소에선 공수처의 수사 협조 요청 공문을 접수한 후 공수처 수사관에게 대통령의 외부 진료 일정이 있다는 점과 복귀 시점은 알 수 없다는 점을 알렸다"며 "공수처는 그 사실을 통지받아 인지한 이후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대기했다가 철수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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