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전임자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전날 백악관을 떠나며 자신에게 남긴 손 편지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전임 대통령이 후임 대통령에게 손 편지를 남기는 게 관례가 된 건 1989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때부터다.
당시 바이든은 아주 관대한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으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