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돈사서 불…돼지 780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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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돈사서 불…돼지 780여 마리 폐사

22일 오전 8시 59분께 경남 합천군 야로면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78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길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전 10시 11분께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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