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캐나다를 겨냥해 예고한 고율관세 때문에 미국 내 자동차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20일(현지시간)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를 2월 1일부터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부과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생산기지를 미국으로 이전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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