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돼 글로벌 정‧재계 인사들과 폭넓은 교류를 이어갔다.
정 회장은 지난 17일 뉴욕 JFK 공항을 경유해 워싱턴 D.C.에 도착한 뒤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다양한 공식‧비공식 행사에 참여하며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의 초대로 워싱턴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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