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올해 상반기 청년고용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청년의 관점에서 정책을 마련하고자 22일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청년고용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청년 위원들은 “청년을 입체적인 대상으로 보고 청년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정말로 무엇인지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코로나 이후 청년들의 내적 동기가 저하됐다는 조사들이 많은데, 청년들이 원하는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가져야 가정을 꾸리는 기쁨을 누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업에서는 청년 신규채용을 적극 확대해주시기 바라며, 올해 정년연장 또는 계속고용 논의 과정에서 청년 일자리가 위축되지 않고 중장년 일자리와 상생할 수 있도록 정부와 노사, 전문가가 해법을 찾아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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