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빛포차 광장’ 개방…문화‧먹거리 어우러진 머무르는 공간으로 탈바꿈
광주광역시가 ‘청춘 빛포차 광장’을 남구 광주공원 주차장에 조성, 22일 개방했다.
‘청춘 빛포차 광장’은 자동차로 단절된 도시공간을 연결해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온실가스 감축 등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의 실현 방안 중 하나다.
간담회에는 광주 10여곳에서 시행한 ‘차 없는 거리’ 경제효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대·자·보 도시 전환의 환경적 효과, 차 없는 거리 확산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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