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명엽 PD는 본격적인 기자간담에 앞서 "지금까지 '라디오스타'에 나온 게스트만 1814명"이라며 "게스트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도연은 당황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냐"고 막았지만, 김 PD는 배우 손석구와 공유를 언급하며 "꼭 와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도연은 '라디오스타' 합류 약 1년 여 만에 900회를 기념하게 된 만큼, 앞으로 자리를 지키며 롱런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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