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4구역 대전이 삼성물산의 승리로 끝나며 올해 남은 대어급 정비사업들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정비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삼성물산이 개포주공에서 현대건설과 재격돌을 펼칠지, 뒤늦게 들어온 잠실우성에서 기사회생을 노리는 GS건설을 꺾을지 등이 관심이다.
특히 사업비가 1조원이 넘는 사업장만 △개포주공6·7단지 △한남5구역 △잠실우성1·2·3차 △압구정2구역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으로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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