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서울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대교협 정기총회’에서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속도 면에서 전 세계 유례가 없다”며 “대학 차원에서 다자녀가정 특별전형을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우리나라는 매년 세종시 도시만큼의 인구가 사라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인구 절벽 현상으로 인해 교육 인프라도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학이 사회 통합의 역할을 담당하고 다자녀가정 특별전형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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