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민생안정과 경기침체 해소를 위해 다음달 추경을 편성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새해 첫 번째로 열리는 임시회에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상시 10%(최대 15%) 확대 지원, 소상공인·중소기업 융자지원 등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안)을 담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상정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의 이자지원률도 당초 1.5~2.5%에서 3.5~4.5%로 상향해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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