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에서 반군이 물류 거점인 미노바 마을을 점령했다고 알자지라 방송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동부 사우스키부주 서북부의 미노바 마을이 투치족 반군 M23의 수중에 들어갔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최근 보고서에서 민주콩고 동부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 격화로 올해 들어 23만7천명 이상이 난민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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