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차관 “올 상반기 수출 여건 엄중…실효 있는 수출대책 만들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산업차관 “올 상반기 수출 여건 엄중…실효 있는 수출대책 만들 것”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올 상반기 수출 여건이 엄중하다며 2월 나올 범정부 비상수출대책에 실효 있는 대책을 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차관은 “올 1월엔 IT 제품의 글로벌 수요 둔화와 반도체 가격 하락에 더해 6일간의 설 연휴로 전년대비 조업일수까지 나흘 줄어들면서 월간 수출실적도 일시적으로 둔화할 전망”이라며 “다행히 아직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양호한 흐름이지만 미국 신정부 출범 등으로 수출 환경이 급변하는 등 올 상반기 수출 여건은 엄중하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비상수출대책에 실효 있는 대책을 담을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