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청년농업인들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무책임한 운영을 비판하고 예산 증액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김다솜 청년농업인 육성자금 배정 운영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정부가 무책임한 운영을 하고 있음에도 책임을 청년농업인들에게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육성자금 배정 운영은 수많은 청년 농업인의 꿈과 희망을 잃게 만드는 무책임한 행정”이라며 “2023년 11월, 2024년 8월에 육성자금이 조기 소진됐는데 농림부는 예산 확보가 아닌 배정 운영, 다른 평가를 통한 청년농업인 재심사를 대책으로 내놨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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