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책위의장 회동…추경 편성 논의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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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책위의장 회동…추경 편성 논의 ‘공전’

여야 정책위의장은 22일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을 논의했으나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했다.

이에 진 의장은 “추경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는 입장”이라며 “대단히 실망스럽기 그지없다”고 비판했다.

김 의장은 “지난해 11월 합의했던 법안들이 있는데, 이 중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24건이고 남은 것이 39건”이라며 “민주당도 나머지 법안을 합의 처리하는 데 특별한 이견은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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