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서장 최철균)는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설 명절을 맞아 **'설 명절 특별형사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철균 부여경찰서장은 "평온한 명절 분위기 유지를 위해 서민생활 침해범죄 근절에 형사활동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범죄에 대해 고강도의 특별형사활동을 펼쳐 모든 주민이 평온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형사활동은 민생치안 확립과 범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부여경찰서는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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