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발언에 긴장…환율 하락폭 줄여 1437.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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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발언에 긴장…환율 하락폭 줄여 1437.6원

원·달러 환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관한 경계심으로 하락폭을 줄이며 1430원대 후반에 머물렀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9원 내린 1437.6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에 주목하며 긴장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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