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 최근 경북 구미시 콘서트를 취소당한 것과 관련해 김장호 구미시장을상대로 약 2억 5천만 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달 23일, 이승환의 공연을 이틀 앞둔 시점에 시민과 관객 안전을 이유로 들며 이승환 측에게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관을 취소 통보했다.
김장호 시장은 당시 이승환 측이 안전 인력 배치 계획 제출 및 정치적 선동, 오해 등의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요청했으나 이승환 씨 측이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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