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난해 여름 폭염과 이상 고온으로 인해 일소 피해를 입은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2,400만 원(도비 50%, 군비 50%)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피해 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설 명절 전에 신속히 지급될 예정이다.
설 명절 전 지급을 통해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뿐 아니라, 상품권 사용을 통한 지역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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