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은 임금을 체불한 뒤 근로감독관의 출석 요구에 여러 차례 불응한 사업주 2명을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사업장이나 자택에 2∼3차례 방문해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들은 출석하지 않겠다고 명시적으로 밝히는 등 고의로 출석에 불응했다.
근로감독관은 이에 법원에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이들을 붙잡았고, 임금 미지급 사실을 자백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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