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의 중앙홀(로툰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18살이 된 배런은 뒤로 빗어넘긴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가족과 함께 취임식에 참석했는데 네티즌들은 취임식장에서 배런이 바이든 전 대통령과 악수하는 모습에 주목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바이든 전 대통령이 배런과 웃으며 악수하다, 배런이 바이든 쪽으로 몸을 살짝 기울여 뭔가 속삭이자 바이든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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