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중국이 파나마운하 환수 의지를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한목소리로 파나마 주권을 훼손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이후 신생 파나마 정부는 미국에 운하의 운영과 관리를 넘겼지만, 1999년 미국으로부터 운하 소유권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마오 대변인은 "중국은 운하의 관리·운영에 참여하지 않았고 운하 업무에 관여한 적이 없다"며 "일관되게 파나마의 운하 주권을 존중했고 운하가 영구 중립적인 국제 운항 수로임을 승인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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