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난해 총 72건의 송·변전 건설사업 준공을 통해 전력구입비를 8500억원 절감, 전기요금 인상을 완화했다.
대표적 준공사업으로는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건설 △아시아 최대규모(978MW) 계통안정화용 ESS 구축 △완도-동제주 HVDC 건설 등이 있다.
지난해 11월 국내 최장기 건설 프로젝트인 345킬로볼트(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건설 준공으로 서해한 지역의 발전제약 해소를 통한 연간 3500억원의 전력구입비를 절감할 것으로 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