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전현무 "진짜 못생겼다, 너~"→곽튜브 "간만에 직접적으로 욕 들은 듯" 사천서 디스전?

‘전현무계획2’전현무-곽튜브가 경남 사천 맛집을 섭렵하며 투닥 케미를 발산한다.

‘물메기탕’을 맛본 전현무는“와!감칠맛 미쳤다!”라며 이마를 탁 짚고,곽튜브는“처음 먹어 보는 맛이다.진짜 맛있다”고 맞장구친다.급기야 곽튜브는 물메기의 부드러운 식감에“무슨‘솜’이에요?”라고 표현할 정도로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이후,두 사람은 싱싱한‘물회’도 맛보는데,전현무는 이 식당만의‘비기’인 특제 소스를 확인하자“큰일 났다.이거 가져갈까?”라고 말한다.이어 사장님에게“비법을 알려달라”고 조르는데,옆에 있던 곽튜브는 냅다“이걸(특제 소스)현무 형님이 훔쳐 가겠다는데요?”라고 사장님에게 고자질해 환장의 케미를 발산한다.

‘먹브로’전현무-곽튜브의 마음을 완전히 훔친‘물메기탕’맛집의 정체는24일(금)밤9시10분 방송하는MBN·채널S ‘전현무계획’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