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설계] 오은규 중구의장 "구민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일꾼으로"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에 더욱 몸을 낮춰 민심을 경청하겠다는 것이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의 한해 다짐이다.

오은규 중구의장을 만나 2025년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지난해 예산 삭감 문제에서 나타난 소통 부족과 갈등은 중구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의회와 집행부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협력하는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