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대전문인 사진·영상 아카이빙'은 지역 원로문인들의 삶과 문학세계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보존하는 사업으로, 대전과 연고가 있는 등단 25년 이상의 문단 경력을 가진 문인을 대상으로 한다.
추천된 후보자는 2월 중 대전문학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 작가로 선정될 예정이다.
조성남 대전문학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문학적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좋은 작품을 쓰는 문인들이 많이 추천돼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지역문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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