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의 매화나무가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려 다가오는 봄소식을 알렸다.
22일 광양시에 따르면 입춘을 열흘 남짓 앞둔 지난 21일 광양시 다압면 소학정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김미란 광양시 관광과장은 "빛과 볕의 도시 광양(光陽)은 한겨울에도 고로쇠나무에 물이 오르고 가장 먼저 매화 꽃망울을 터뜨리는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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