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스널 미드필더 에마뉘엘 프티가 친정팀의 이강인(PSG) 영입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강인이 프리미어리그 명문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은 국내 축구 팬들을 크게 흥분시켰는데, 아스널에서 3년(1997~2000)을 뛰었던 프랑스 미드필더 프티는 친정팀이 이강인을 노릴 수도 있다는 소식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또 "아스널이 1월에 영입을 결정한다면 경기 상황을 바꿀 수 있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라며 "난 이강인을 존경하고, 정말 좋은 선수이지만 난 지금 지쳤다.난 그저 빅 네임을 보고 싶다"라며 이강인보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영입이 아스널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