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뿐 아니라 다양한 세금 정책을 '무기'로 삼아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승리 뒤인 지난해 11월 멕시코와 캐나다에 각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에는 추가 관세에 더해 10%의 관세를 더 붙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회견에서도 "중국이 펜타닐을 멕시코와 캐나다에 보낸다는 사실"을 관세 부과의 명분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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