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은22일 신장동 주민과의 대화에서“원도심 중심으로 전선 지중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현재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더바른병원 앞까지 총410m구간에 대해 공중선을 철거하고 지중 전력설비를 신설하는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진행 중이며,앞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2024년도 전선 지중화 그린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원도심 지중화 사업의 첫 번째 구간인 신장전통시장 전선 지중화 사업을 올해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또한,원도심 지중화 사업을 추가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7월 공모에 재차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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