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기아 공장 '적극행정' 걸림돌 해결
광명시, 기아 공장 '적극행정' 걸림돌 해결 -박승원 시장, "기업 미래산업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위해 과도한 규제 발굴·개선할 것" 광명시가 22일 기아 오토랜드 광명 공장(기아 공장)을 '적극행정'으로 걸림돌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무조정실과 협업해 기아 공장의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현실화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그간 기아 공장의 기업활동과 신규 투자의 걸림돌이었던 과도한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부과율을 낮추고자 국토교통부에 제도개선을 수차례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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