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일타 강사로 유명한 전한길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유로 꼽은 부정선거 의혹에 동조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을 비판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지난 21일 전씨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전한길 한국사'에는 전씨의 주장을 반박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또 다른 공무원 B씨는 "선생님이 어쩌다 이런 사고를 갖게 되신 건지 정말 보고도 믿을 수가 없다"며 "저희는 근무하면서 한 표라도 잘못되면 어떡하나 하는 심정으로 하루 일당 10만원 받으면서 12시간 혹은 14시간 동안 근무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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