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2일 "잘못된 여론조사로 민심이 호도되는 일이 없도록 허점이나 제도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잘못된 여론조사는 사실상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론조사 검증 및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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