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신규 전동차량 108칸 제작을 본격 추진한다.
코레일은 22일 오후 신규 전동차량 도입을 위한 제작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레일은 신규 전동차량의 도입 방향과 설계 추진 방안을, 제작사는 주요 장치 및 신기술 적용, 신뢰성 관리 등에 대해 공유하고, 운전과 유지보수 등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차량 제작에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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