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한국스포츠과학원이 ㈜씽크컨슈머에 의뢰해 실시된 이번 조사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전국 15개 시·도지역스포츠과학센터의 선수, 지도자, 회원종목단체 및 운동부(팀) 등 1500여 개의 표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전스포츠센터는 종합만족도점수 95.9점(전국평균 90.4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승찬 대전체육회 회장은 "과학적 측정 분석과 현장 중심의 스포츠과학교실 제공과 찾아가는 현장 스포츠컨디셔닝 지원이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05회 전국체전의 목표 달성에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선수와 지도자가 스포츠과학지원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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