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고래협력프로젝트의 피해자 규모를 39명, 48억원으로 잠정 결론 내리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
22일 고래협력프로젝트의 집중수사관서인 충청남도경찰청에 따르면 전국경찰서를 통해 취합한 고래협력프로젝트의 피해자는 총 39명, 피해 금액은 4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고래협력프로젝트와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일당들이 해외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만큼, 고래협력프로젝트 일당들도 해외에 소재하고 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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