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핵보유국’ 후폭풍…핵 무장론 커지는 與(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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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핵보유국’ 후폭풍…핵 무장론 커지는 與(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 보유국(nuclear power)’이라고 발언하면서 여당을 중심으로 우리나라도 자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로이터) ◇ 與나경원 “자체 핵무장 필요한 시점…핵에는 핵으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미 중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이 북한을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려는 지금, 우리의 선택지는 분명하다”며 “이제는 핵 균형 전략, 대한민국의 자체 핵무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만약, 국정이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미국이 김정은과 위험한 ‘핵 거래’를 재추진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우리도 핵을 가져야 힘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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