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부터 K리그1에선 팀당 최대 6명의 외국인선수를 보유할 수 있지만, 이를 100% 활용하려는 구단은 많지 않다.
2024시즌까지도 K리그1 팀은 최대 6명의 외국인선수 등록이 가능했는데, 국적에 상관없는 5명과 함께 추가 선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적이어야만 했다.
한 구단 관계자는 “대부분의 외국인선수는 국내선수보다 상대적으로 연봉이 높다.만약 외국인선수가 경기를 뛰지 못해 계속 벤치 신세를 이어간다면, 당사자뿐 아니라 구단 역시 곤란해진다.대부분의 외국인선수는 꾸준한 출장을 약속받고 팀에 합류하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