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민의힘이 '서울서부지법 집단난동 사태'를 옹호한다면서 "폭동을 폭동이라 부르지 못하고 폭도들에게 끌려다니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사법부를 공격한 폭도들을 엄호하고 있다"며 "내란 일당의 호위무사도 모자라 폭도들의 방패막이가 되려는 국민의힘은 국민의 대표가 아닌 폭도의 대표를 자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찰이 판사실 문을 부수고 난입한 40대 남성을 폭동의 핵심으로 지목했다"며 "2020년 전광훈 교회의 명도 집행 과정에서 화염병과 쇠 파이프 폭력을 동원해 구속됐던 극우 유튜버라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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