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급식비 인상과 연계된 지원 확대에 더해, 서울시는 향후 급식카드 운영의 실효성을 높여 아동복지 정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22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에 따르면 서울시가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한 급식 지원 사업을 통해 학기 중 약 2만4000여 명, 방학 중 약 2만7000여 명에게 조‧중‧석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박 위원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20일 결식 우려 아동들의 식사 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꿈나무카드(아동급식카드) 사용 현장인 CU편의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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