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검찰총장이 지난 17일 윤한솔 대전지검 논산지청 수사관, 정거장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 등 6명에게 '따뜻한 검찰인' 표창을 수여했다고 대검찰청이 22일 밝혔다.
윤 수사관은 강간 피해 충격으로 피해자가 자살한 사건을 수사하면서 실의에 빠진 피해자 부모에게 심리 상담을 지원했다.
신속한 수사로 반복적인 스토킹 범죄 피의자의 추가 범행을 차단한 수원지검 평택지청 박소영 검사, 폭행과 가스라이팅 후유증으로 정신질환을 앓는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치료와 회복을 도운 춘천지검 박병훈 검사도 따뜻한 검찰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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