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원도심 신장1동을 중심으로 한 단계적 전선 지중화사업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한다.
이현재 시장은 22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단계별 지중화 사업을 통해 원도심 미관개선 등 지역개발 활성화에 시력을 집중하겠다”면서 “현재 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더바른병원 앞까지 410m 구간에 대해 공중선을 철거하고 지중 전력설비를 신설하는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앞으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진행된 신장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현재 시장은 “H2 부지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개발계획 구상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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