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평온의 숲, 일반화장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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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평온의 숲, 일반화장 확대 운영

용인평온의 숲 화장장 전경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전국적인 폐렴 사망자 급증에 따른 화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2일부터 1개월간 용인 평온의 숲 화장로 일반화장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1월 현재 전국 평균 3일장 화장률이 73%에서 41%로 급감하고 있어 기존 개장유골 화장으로 운영하던 7, 8회차를 일반 화장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일 최대 일반 화장 처리 건수는 30구에서 40구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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