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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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거창군청 전경(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재난안전상황실과 산불방지대책본부, 제설반을 운영하고, 최근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태세를 유지한다.

구인모 군수는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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