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자치경찰단은 올해 예산 63억원을 투입해 교통약자 보호구역 안전시설을 개선·확충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호구역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치경찰단은 올해도 보호구역 15곳을 추가 지정해 교통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통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검토·개선하고 도민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제주형 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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