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 2명의 보호자가 수년 전 해외로 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전북경찰청은 "아동 2명의 보호자가 수년 전 해외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아동들이 함께 출국해 거주하고 있는지 등을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청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아동의 보호자 A씨를 조사했고, 그가 수년 전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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