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직접 운영 신안군 반월도 카페 연매출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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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직접 운영 신안군 반월도 카페 연매출 1억

전남 신안군 반월도 반월카페 내부./신안군 제공 연간 4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남 신안군 대표 관광지 퍼플섬 반월도에서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아담한 반월카페가 연매출 1억원이 넘는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건축면적 51.3㎡ 규모로 당초에 무인카페로 시작하였으나, 퍼플섬의 컬러마케팅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관광객 급증으로 인해 편익시설 제공과 주민소득 창출을 위해 2020년부터 반월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로 전환됐다.

이정자 씨는 퍼플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와 함께 반월도 주민들의 삶과 애환을 공유하며 정겨움과 고향마을의 포근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해 퍼플섬의 재방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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