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안재욱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주드계 ‘러브 액츄얼리’ 예고 (종합)[DA:현장]
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지원, 안재욱, 최대철, 김동완, 윤박, 이석기, 박효주, 유인영이 참석했다.
코미디를 만드는 데 흥미가 있는 편인데 유쾌한 다섯 커플의 이야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끌렸다”라고 작품의 매력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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