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로버트 패틴슨은 ‘미키’ 캐릭터에 대해 “이런 규모의 영화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다.특히 감독님께서 계속해서 유머를 잃지 않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정말 말도 안 되는 상황과 심각한 상황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장르적으로 크게 구분을 하지 않고도 볼 수 있도록 만드신 것 같다”며 봉준호 감독만의 독보적인 창의력으로 완성된 ‘미키 17’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또한 ‘미키’ 역에 로버트 패틴슨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에 대해 봉준호 감독은 “‘미키’ 역의 배우는 ‘미키 17’과 ‘미키 18’, 1인 2역을 소화해야 했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 이후 약 6년여 만에 관객들을 찾고, 로버트 패틴슨은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만큼, 이날 무대인사는 두 사람을 만나기 위한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