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진안군에 따르면 '한국관광 100선'은 2년 주기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마이산은 2013년~2014년에 이어 2017년~2026년까지 연속 10년 선정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선정을 통해 진안의 마이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일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명산으로서의 인기와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마이산의 명성에 걸맞은 역사와 문화의 전통을 이어가는 한편 마이산의 새로운 매력을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해왔다"며 "10년 연속 관광 100선 선정을 계기로 진안홍삼스파, 진안고원치유숲, 부귀 편백숲 등 진안의 다양한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머무르고 싶은 생태치유의 고장 진안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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